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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대면 진료어플 닥터나우 사용법 및 이용 후기(처방전 전송과의 싸움)
2022. 4. 17. 20:123월 중순부터 오미크론이 점점 퍼지면서 주변에서 확진자가 많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3월이 끝나는 날 나도 그중에 한명이 되고 말았다. 나름 조심한다고 회사-집밖에 안다녔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걸린듯..
이전에도 자가진단 키트를 써본 적이 있는데, 확실히 음성이었을 때 키트랑 확진되었을때 키트는 줄이 생기는게 달랐다. 번지기 시작하자마자 T에 빨간줄이 연하게 생기더니 15분뒤에는 두줄이 아주 선명하게 보였다. 자가키트가 온몸으로 양성이라고 말해줌^^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양성판정을 받은다음 격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 증상으로는 오한, 몸살이 제일 심했고 목아픔, 어지럼증 등이 있었다. 병원에서 받은 약이 처음에는 효과가 있었는데 격리 3일차에 기침이 시작되면서 증상이 바뀌기 시작했다. 오한과 몸살이 사라지고 기침, 가래, 이명이 생기기 시작함. 기침이 특히 심해져서 약을 새로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코로나 비대면 진료어플로 제일 유명한 닥터나우를 깔았는데 대기가 오래걸린다고 해서 아침에 시도를 했다. 리뷰순으로 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대기가 오래걸려서 나는 최대한 대기 오래 안걸리고, 리뷰도 나름 괜찮은 곳으로 찾아서 신청했다. 병원이 집이랑 멀어도 상관이 없고, 진료후에 처방전이 나오면 처방전이 집근처 약국으로 전송된다!
코로나 격리기간에 한해서 진료+약값은 무료고 배송비만 내면 된다. 저기 신속항원검사 양성은 확진기준 아니라고 되어있는데 이제는 신속항원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되어서 격리기간에 무료로 가능하다.
진료 요청하기를 누르면 사진과 같이 증상을 입력하고 코로나 확진 문자온것을 캡쳐해서 첨부해야 한다. 증상에 먹던 약이나 받고싶은 약이 있으면 쓰는것도 좋다고 해서 나는 받고싶은 약을 썼다. 결제는 가입할때 카드 등록을 하고 처방전 결제할때 결제된다.
배송비는 오늘배송만 5천원이고 나머지는 무료배송이었다. 배송비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배송방법은 진료가 끝나면 선택할 수 있는데 지방이면 새벽배송이 안되는 곳도 있는듯 하다.
진료접수를 하면 닥터나우에서 알림이 오고 병원에서 접수가 완료되면 똑딱에서도 알림이 온다. 그리고 어플에 들어가면 n분안에 진료가 시작된다..? 뭐 이렇게 써있었던것 같다. 조금 기다렸더니 병원에서 전화가 왔고 내가 썼던 증상에 맞는 약이랑 받고싶은 약을 썼더니 그것도 같이 처방해주셨다. 진료는 몇분 안되어서 끝났는데 목아파서 말도 잘 안나와서ㅎ오히려 좋았음
증상에 저렇게 썼었고 진료가 완료되면 진료내역이 뜬다. 참고로 시네츄라 시럽이랑 콜대원은 지금 전국적으로 재고가 얼마 없어서 의사쌤도 처방은 해주겠으나 재고가 없을수 있다며 대체조제가 가능하게 해주셨다.
진료가 끝나면 또 알림이 오는데 이제 처방전을 확인할 수 있다.
처방전이 나오면 이걸 출력해서 약국에 가져가거나 어플로 집근처 약국에 전송해서 비대면으로 받을 수 있다.
당시에는 확진자 대면진료나 약국수령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닥터나우 제휴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했는데 약국은 따로 선택할 수 없는듯하다. 여기서 오늘배송으로 선택을 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약국과의 긴 싸움이 시작됨....약국으로 처방전을 넘기고 난 다음부터 제휴약국으로 처방전이 전송된다는 알림이 계속 떴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처방전 받은 약국에서 거절하면 저렇게 넘어간다고^^,,
약중에 시네츄라랑 탄툼 가글이 있어서 계속 거절당한게 아닐까 싶다. 둘다 재고가 없는 약이긴 하지만 대체제조까지 가능하게 해놨는데 대체 왜...?ㅠㅠ 그래서 택배배송으로 받으면 재고가 있는 약국에서 보내준다고 하길래 배송방법을 바꾸려고 해도 그 어디에도 바꿀수있는 무언가가 없음. Q&A에도 없고, 다른 버튼도 없고 아무튼 없음. 그냥 계속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한 두어시간 기다린 끝에 감사하게도 받아주신 약국이 있었고ㅠㅠ 처방약 결제 알림이 왔다. 진짜 절망스러웠는데 너무 감사했다..
바로 결제를 했고 약 제조가 시작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조제 시작부터 퀵 배차까지는 한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고, 배달은 30분 안에 와서 문앞에 놓고 가주셨다.
닥터나우 제휴약국이라 그런지 닥터나우 쇼핑백에 약이 담겨서 왔다.
안심 스티커까지 붙여서 밀봉해서 왔음.
어디 약국에서 받아주셨나 해서 봤더니 동네는 아니고 지하철로 4-5정거장 떨어진 곳에서 왔더라.. 동네 약국에서는 다 거절당해서 거기까지 간듯ㅠㅠ 아무튼 감사하게도 시네츄라 시럽과 탄툼 가글까지 다 보내주셨고 기존 약은 그대로 두고 새로받은 약으로 격리기간 내내 먹고 잘 나았다. 약을 새로 받아서 더 빨리 나을 수 있었던듯.
다른분들 후기 보면 배달 가능한 약국이 없다며 다른방법으로 약 수령 버튼이 나온다고 하는데, 나는 왜 안나왔는지 조금 의문... 그래도 최근엔 거의 모든병원이 코로나 진료를 봐서 대기시간도 짧고, 당일에 약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메리트이기 때문에 닥터나우 추천! 나중에 정말 아파서 병원까지 못갈때 쓰기에도 유용할 것 같다.
닥터나우 후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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