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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한일전! 평창 이후 4년만에 맞붙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김은정·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과 일본 대표 '팀 후지사와'가 중국 베이징의 국립 아쿠아틱센터에서 4강 진출을 위해 일본과 여자 4인조 리그 6차전을 치루게 됩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4년만에 다시 한일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팀 킴은 스킵 김은정을 중심으로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은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을 중심으로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치나미, 이시자키 고토미, 스즈키 유미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팀 킴은 일본을 상대로 하는 리그에서는 5대7로 패했지만, 준결승에서는 8대7로 승리하며 한국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일본은 동메달을 따냈었습니다. 양 ..
2022.02.14